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한충석)는 지난 6일 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장애인 선수단에게 후원물품 양파찐빵 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무안 전통시장에서만 살 수 있는 ‘양파찐빵’으로, 무안전통시장 815제빵소를 운영하는 김광복 대표와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선수단에 물품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한충석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맛있는 양파찐빵을 후원해 주신 815제빵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작은 힘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국장애인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눔일보 = 손다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