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테트라포드 출입통제 위반자 집중단속

6월 1일부터 16일까지, 테트라포드 출입통제 위반 12건 적발

손다해 | 입력 : 2024/06/17 [16:05]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일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안흥외항 테트라포드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집중단속에 들어간지 약 2주만에 출입통제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한 위반자 12명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안흥외항 방파제 테트라포드는 해조류 번식이 활발하여 미끄럽고, 둥근 구조로 되어 있어 사이 간격이 넓기 때문에 추락의 가능성이 큰 한편, 사고 발생 시 쉽게 발견하기 어렵고 자력 탈출이 불가한 구조로 심각한 부상 및 사망 등 인명사고의 우려가 매우 높은 장소이다.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테트라포드 출입통제구역 지정과 여러 위험성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위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연일 테트라포드 무단출입에 대한 집중단속 시행중으로 반드시 출입을 금지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나눔일보 = 손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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