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국민경제 기여액 58조원 넘어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 107만 명 일자리도 창출

최진희 | 입력 : 2024/07/09 [17:10]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진행한 사업이 국가 연관산업의 발달을 촉진하여 국민경제에 총 58조 8천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했고, 이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약 3% 수준이며, 107만 명의 일자리도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협은 농협사업의 국민경제 및 조합원실익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2월부터 5개월간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이러한 성과가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농협은 농축산물 유통·판매사업에 참여해 가격협상력을 높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20조 6천억 원 수준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고, 영농자재 공동구매사업, 상호금융 등 사업부문에서는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보다 나은 가격조건을 제공하여 6조 3천억 원의 실익 증대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촌소멸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앞으로 농협의 역할은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농업인 실익증진과 국민경제 균형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농협 사업에 변화와 혁신을 더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눔일보 = 최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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