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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다보스포럼에 김동관 전무·김동원 상무 등 참가 ‘4차 산업혁명’ 변화 모색
50여 차례의 비즈니스 미팅 진행 및 주요 세션 참석
 
조장훈 기사입력  2019/01/24 [18:21]

한화그룹이 2010년 이후 10년째 다보스포럼에 참가, 미래를 선점하는 ‘무한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왼쪽)과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오른쪽)은 다보스 현지에서 23일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의 배 스완 진(Beh Swan Gin) 회장과 미팅을 가졌다.     © 한화그룹

 

22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포럼에 한화그룹에서는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등이 참가했다.

 

한화그룹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하는 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요 공식 세션 및 토론 참가와 함께 전세계에서 온 정∙재계 글로벌 리더들과 50여 차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보스포럼 기간 동안 다보스 곳곳에서 ‘한화’와 ‘코리아’ 브랜드 알리기에도 주력했다.


이번 기간중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벨기에 국왕,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 등 전세계에서 온 정계 인사들뿐만 아니라 등 에너지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며,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의 확산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데 집중했다.

 

2018년 12월부터 한화생명의 해외총괄 및 미래혁신총괄 업무를 맡게 된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는 해외 투자 및 디지털 혁신 전략에 대한 글로벌 추세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새로운 혁신 기술 및 디지털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들과의 미팅도 잇따라 가졌다.

 

▲ 한화는 스위스 다보스포럼 기간 주요 행사가 열리는 콩그레스센터 인근의 콩코디아 호텔(사진 중앙의 건물)을 통째 빌려 외벽에 ‘HANWHA’ 브랜드를 노출하고, 다보스 진입도로 입구 전광판에는 한화 광고를 게재했다.     © 한화그룹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보잉,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등 세계적 항공기 제작사들이 참가한 세션에 참석하고 항공산업 관련 회사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항공산업의 변화 방향을 파악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항공엔진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베어링, 블랙스톤 등 세계적 자산운용사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잇따라 진행했다. 또한 블랙스톤, 취리히보험 등 세계적 금융기관의 최고 경영자들이 ‘불균형적 세계화 시대의 금융산업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을 나눈 세션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금융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향후 투자 전략의 방향성을 찾는데 집중했다.

 

한화그룹이 다보스포럼에 처음 참가한 건 2010년으로, 이때 김승연 회장과 함께 다보스포럼에 참가했던 김동관 전무는 그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 기업의 경영인들뿐만 아니라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세계경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한화큐셀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데 주요한 밑거름이 돼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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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4 [18:21]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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