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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자협회 창립 국회 정책토론회 및 기념식 개최
“한국 정치·언론의 변화와 1인 미디어 시대”
 
조장훈 기사입력  2019/02/01 [16:03]

'국민기자시대'를 여는 국민기자협회가 창립 기념 국회 정책토론회와 기념식을 28일 개최했다.

 

(사)국민기자협회는 “한국 정치·언론의 변화와 1인 미디어 시대” 라는 제목으로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토론회와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국회의장 비서실장인 박수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다수 정관계 인사들의 축사와 축하가 함께 했다.

 

▲ 국민기자협회 임동준 회장     © 조장훈대표기자 (사진=국민기자협회 제공)

 

국민기자협회 임동준회장은 인사말에서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받아 직접민주주의의 정신을 살려내고자 한다.”고 협회의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창립을 후원한 김중로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우리언론의 낮은 신뢰도를 지적하면서, "언론과 정치가 생존을 넘어 성장의 길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정치·언론의 변화와 1인 미디어 시대”를 주제로 한 창립 기념 2부 행사 정책토론회에서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박성희 교수(퍼듀대 박사, 전 방송통신심의 위원회 위원, 전 조선일보 기자)는 “한국 언론의 가야 할 길 : 지적인 정직함(Intellectal Honesty)” 이라는 제목으로 발제에 나서 "지적인 정직함이란 지식의 문제를 넘어서서 기자 각자의 정파나 사적인 이익이 우선이 아닌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뉴스와 정보를 생산해 내는 저널리스트로서의 신뢰와 정직함"이라고 밝혔다.

 

▲ 국민기자협회 창립식 및 정책토론회     © 조장훈대표기자 (사진=국민기자협회 제공)

 

이재술 교수(전 중앙선관위 선거아카데미 전임교수, ㈜인뱅크코리아 대표이사)는 “1인 1미디어. 국민기자시대!”라는 제목으로 "특정 협회나 언론사의 몫이 아니라 1인 미디어, 국민기자시대는 이미 언론의 트렌드가 되었고, 거대한 물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우일식 논설위원(국민기자협회 이사)는 “한국 정치·언론의 코페르니쿠스적 변화를 꿈꾸며”라는 제목으로 토론에 참가해 "국민 자신이 본연의 저널리즘을 직접 구현하기 위한 언론과 정치에서의 거대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바로 1인 미디어 시대, 국민기자시대를 말한다"고 밝혔다.

 

이석헌 시사경제 편집국장은 “국민기자시대의 저널리즘”이라는 내용으로 "1인 미디어 시대 국민 각자가 저널리스트가 되고, 정직성과 신뢰성은 각자가 무장하고, 이를 대리하는 것이 아닌 보조 내지 협조하는 기관으로서의 국민기자협회의 역할과 사명이 있고, 이것은 언론의 완전경쟁시장을 통해 국민들의 여론을 직접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협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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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16:03]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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