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보건·환경·기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포토]대구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멧돼지 기피제'와 함께 공급
 
강현아 기사입력  2020/01/12 [10:37]

대구시는 겨울철 야생동물들의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서식지 보호를 위해 오는 11일 오전 10시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뒷산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생태환경을 만들고자 대구시자연보호봉사단 회원과 대구시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옥수수, 겉보리, 들깨, 수수, 땅콩, 배추 등 400㎏ 상당의 먹이를 겨울철에 굶주리는 야생동물에게 공급했다.

 

이번 행사는 먹이활동이 어려운 겨울철에 야생동물 통행로에 먹이를 놓아 굶주린 야생동물들이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야생동물의 탈진과 폐사를 예방하고자 계획됐으며, 이와 함께 올무·덫등의 불법엽구 수거와 자연정화활동도 병행실시 했다.

 

 

아울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야생동물로 인한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장비(부츠 등)를 착용하고 행사를 추진했으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매개로 알려진 야생멧돼지 먹이가 되지 않도록 멧돼지 기피제와 함께 먹이를 공급했다.

 

또한, 금년 3월말까지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엽구 설치 및 야생동물 밀거래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법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또는 사법 당국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와 같은 야생동물 보호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폭설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야생동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근희 대구시 환경정책과장은 “야생동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숨·물·숲의 도시, 생태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일보 = 강현아 기자]


주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거나, 본인의 선행을 알려 뜻을 함께 할 분들을 널리 구한다면 언제든지 press@nanumilbo.com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선행을 증빙할 사진이나 자료가 첨부되면 더 좋습니다. 자료는 특별히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문장력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데스크의 수정보완을 거쳐 기사로 나갑니다. 본사의 추가 취재에 응할 수 있는 연락 전화번호는 꼭 필요합니다. 자료 검토 또는 추가 취재 결과, 보도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보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기사제보·독자투고,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 press@nanumilbo.com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1/12 [10:37]  최종편집: ⓒ nanumilbo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1/11
광고
인터넷언론인연대, 주호영 원내대표 등 '폭력적 취재거부' 규탄 성명 / 조장훈
진혜원 검사, 사건 직후 문제 제기한 여성 저널리스트의 용기 응원 / 조장훈
[인터뷰]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부산시장 출마 '성인지 교육 강화 및 해양특별자치시 청사진' / 조장훈
[덕화만발'德華滿發']행복과 불행의 차이 / 덕산
양기대 의원, 세대분리 기준 명확화 '주민등록법 개정안' 발의 / 최진희
소방관 출신 오영환 의원, 1천여 가구 대단지아파트 화재 막은 청년 소방관 준비생 격려 / 장병철
[덕화만발'德華滿發']무아정(無我亭) / 덕산
민주당 균형발전특위 ‘서울추진본부’ 출범식 개최… 지방과의 상생·강남북 균형발전 등 의제 기대 / 조영자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 22일 개원식 개최… 전국 두번째 / 강현아
윤재갑 의원, 시장도매인제 활성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안 발의 / 최진희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