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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장관, 한국자유총연맹 방문 '보수·진보 아우르며 국민통합 뿌리 내려'
박종환 총재 접견 '한반도 숲 가꾸기' 등 남북 교류협력 자총 사업 등 의견 교환
 
조영자 기사입력  2020/08/27 [21:09]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 본부를 방문했다. 역대 통일부장관이 자총 주최 포럼 등 행사 참석이 아닌, 자총 본부 직접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종환 총재는 오후 5시 자총 접견실에서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만나 한반도 숲 가꾸기 등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자총 사업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향후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에 있어 자총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남북교류 확대 계획에 대해 소개하며 앞으로 자총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인영 장관은 “자총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며 국민통합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서 “자총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앞으로 통일부가 추진하고 있는 DMZ 평화의 길 걷기 사업이 본격화되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종환 총재는 “통일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이라는 보다 큰 안목에서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국리민복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우리 세대는 물론 후손의 항구적 평화와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리민복에 기여하는 자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자총은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을 환영하는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굳건한 한미동맹 하에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이룰 때까지 평화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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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7 [21:09]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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