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수부 대표 캐릭터 해랑이, '바다의 날' 사직구장 시구

바다의 물결, 바다와 함께라는 의미 담아

강현아 | 입력 : 2022/06/03 [10:05]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랑(海浪)이가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기념해  2일 오후 6시 30분 사직구장에서 시구(始球)를 했다고 밝혔다.

 

해랑이는 해양수산부의 대표 캐릭터로 바다의 물결이라는 의미와 바다와 함께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는 명칭이다.

 

 

이번 시구행사는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해랑이를 통해 바다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랑이가 시구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캐릭터인 키오가 시타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2,300여 명이 초대됐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해랑이는 국민들이 바다를 좀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캐릭터이다.”라며, “이번 시구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포함해 더 많은 국민들이 해랑이와 바다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나눔일보 = 최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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