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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의료진 학술대회서 수상 잇따라
2022 아시아핵의학협력기구-대한핵의학회 학술대회서
 
손다해 기사입력  2022/11/24 [17:03]

 

전남대학교병원은 핵의학과 의료진이 아시아핵의학협력기구-대한핵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뛰어난 연구역량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KINTEX에서 열린 제61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조상건 교수는 프론티어 의학자상을, 핵의학과 김자혜 교수와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임진희 연구원은 미래의학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상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11 아세테이트 PET을 이용한 비후성심근병증과 중증 대동맥판협착에서의 심근 혈류 및 유산소 대사 비교(Comparison of myocardial blood flow and oxidative metabolism between HCM and severe AS using C-11 acetate PET)’라는 연구를 통해 심근비후와 미세혈관 기능이상을 나타내는 두 질환의 유산소대사와 그 차이를 규명했다.

 

조 교수는 앞선 연구에서 한 번의 동위원소 생산을 통해 휴식-부하 심장 C-11 아세테이트 PET 검사가 가능한 프로토콜을 제시한 바 있고, 이를 급성심근경색 환자에 적용해 한국심초음파학회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자혜 교수는 ‘소아 SPECT영상으로부터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하여 합성된 SPECT-CT영상의 생성(Synthesis of pediatric bone SPECT-CT images from SPECT data using pix2pix)’이라는 연구를 통해 SPECT 영상데이터만으로 추가적인 CT검사를 시행하지 않고도 합성된 SPECT-CT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외부검증 및 핵의학전문의 검증을 통해 확인했다. 이를 적용해 소아환자 CT촬영을 위한 방사선피폭을 감소시킬 수 있고 의료비용의 감소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임진희 연구원(지도교수: 권성영)은 ‘모노머형 스트렙타비딘을 발현하는 균주를 활용한 생체 내 미생물 추적 시스템(Development of in vivo microbial tracking system using streptavidin-expressing bacteria)’이라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연구원은 다양한 경로로 생체 내로 투여된 균주에서 아비딘 유사단백질을 발현시키고 이차적으로 투여한 영상용 비오틴화 제제가 균주의 체내 분포를 실시간 및 반복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해당 연구를 통해 다양한 영상 제제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미생물 영상추적 시스템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눔일보 = 손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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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4 [17:03]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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