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임금님표 이천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이천쌀문화축제'가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고 전했다.
송 의원은 이날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참석해 대형 가마솥으로 지은 2,000인분 가마솥밥을 직접 시민들께 나눠주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송 의원은 이어 진행된 개막놀이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용줄다리기와 대동놀이,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결실의 풍성함과 농촌의 정겨움을 나눴다.
특히 축제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일일이 돌며 이천쌀문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천쌀문화축제는 거북놀이, 마당극, 지역문화예술 단체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모내기, 탈곡체험 등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14개 읍면동이 주관하는 착한가격 품질 좋은 먹거리 등으로 오늘부터 5일간(18~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송석준 의원은“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쌀소비문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 이천쌀로 가을의 풍성함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눔일보 = 장병철 선임기자]